프로필
작곡가 남정훈의 작품은 한국, 일본, 핀란드, 루마니아, 폴란드,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연주되었다. 동아시아국제현대음악제, 영남국제현대음악제, 대구국제현대음악제, 한일창작교류가곡제, 루마니아의 George Enescu Festival, 독일 뮌헨의 ADEvantgarde Festival, 독일 바이마르의 Weimarer Frühjahrstage Festival, 독일 아이제나흐의 Bach fest, 폴란드 Kraków International Festival of Composers 등 다양한 음악제에서 Ensemble Timf, Ensemble Eins, Ensemble Handwerk, QUASARS Ensemble, Thüringer Symphoniker SaalfeldRudolstadt, Thüringen Philharmonie Eisenach Gotha 등 국제적인 앙상블 및 솔리트스트들에게서 연주 되었으며 그의 작품 풍류(Taste for the Arts)를 위한 바이올린 솔로곡은 2015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쿨 준결승부문 과제곡으로 핀란드 공영방송에서 연주되었다.
작곡가 남정훈은 계명대학교에서 작곡 학사과정(B.mus)을 졸업하였다.(사사: Edward Sielicki, Dariusz Przybylski, Zygmunt Krauze, 권은실) 도독 후 베를린에서 작곡가 조은화와 Helmut Zapf에게 작곡과 음악 분석을 배웠다. 이후 뮌헨국립음악대학교에서 석사과정(M.mus)과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으며 Isabel Mundry를 사사하였다.
환경부주최 전국환경노래작곡경연대회 동상(2010) 영남작곡콩쿨 1위(2013), 향신회작곡콩쿨 1위(2014), 중앙음악콩쿨 1위없는 2위(2015), 동아음악콩쿨 3위(2015), 대구오페라하우스 주최 대학생을 위한 창작가곡제 우수상(2015)등 국내 콩쿨을 시작으로 Jean Sibelius 국제콩쿨 작곡부문 3위(2015 핀란드), George Enescu 국제콩쿨 실내악 작곡부문 1위(2018 루마니아), Weimarar frühjahrstage für zeitgenössische Musik 국제콩쿨 오케스트라 작곡부문 1위없는 2위(2020 독일), Krzysztof- Penderecki 국제콩쿨 1위(2023 폴란드)등의 국제 콩쿨을 입상하였으며 2023년 한국작곡가협회 주관 작곡가 후원 프로젝트인 2023 파안 생명나무 작곡가에 선정됨과 동시에 독일 Eisenach시 주관 바흐 작곡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계명대학교와 경북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